[경로당]손끝에서 피어나는 즐거움 "오색교실" > 포토갤러리

경로당운영혁신사업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오색교실(종이접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신대학교 복지세상 동아리에서 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은 월암경로당(서창동), 매주 금요일은 발산경로당(양3동)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색교실(종이접기)의 장점은 연령의 구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가 작은 공간에서 쉽게 배워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손의 경락을 자극해 혈액순환 장애를 예방하며 치매예방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우리 경로당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프로그램 입니다.

4월 8일(금), 발산경로당에서 진행된 오색교실은 "소나무" 만들기를 주제로 접고, 맞추고, 붙이는

작업들을 통해 참여 어르신 모두 근사한 작품 하나씩 만드셨습니다.

94세의 최고령 어머님께서도 즐거워 하시며 활동에 참여하셨고, 소박하지만 어르신 스스로 만든

작품에 기뻐하시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작품들을 모아 "경로당 게시판"을 꾸며보았는데요~

어떤가요~ 멋지고 훌륭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