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손끝에서 피어나는 "오색교실" > 포토갤러리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전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풍암동에 위치하는 풍암우미광장경로당에서 "오색교실"을 진행하며 행복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풍암우미광장경로당은 80세 이상 고령 여자 어르신이 많이 계셔서 경로당 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한적이었으나, 오색교실은 경로당 어르신 모두 참여하실 수 있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자기 소개와 오색교실에 대해 안내로 시작하여, 첫 수업이라 참여 어르신 모두

손쉽게 따라하실 수 있는 "튤립"접기를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투박한 손이지만 예쁘고 고운 색종이를 접어서 꽃을 만든다는 즐거움과 성취감이 우리 어르신들께

큰 감동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풍암우미광장경로당에서 오색교실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전해줄 전남대 식품영양학과

자원봉사자 학생들의 큰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