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공원에서 노인권익 홍보 캠페인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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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남로공원에서 노인권익 홍보 캠페인 음악회 열어
2011년 6월 8일(수) 노인권익보호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노인의 권익, 노인의 손으로’라는 주제로
6개 도시(서울, 경기, 대전, 광주, 부산, 전주) 7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하였다.
그 중에서 광주광역시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금남로공원 및 일대에서 “노인권익 홍보 캠페인 음악회”가 열렸다.
"노인권익 홍보 캠페인 음악회"는 노인권익 피해를 입고 있는 5개 분야를 바탕으로
홍보하고 구제될 수 있도록 예방하는 홍보 역할을 했다.
특히, "대중매체에서 노인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가 비춰진 경우",
편의시설 및 교통시설 이용이 불편한 경우", 물건구입 후, 피해를 입은 적이 있는 경우",
외부로부터 학대를 당하는 노인을 발견한 경우", 장기요양 및
노인돌봄서비스에 불편사항이 있는 경우" 등에 대하여
홍보하고 이에 따른 피해를 입은 노인을 발견함으로써 구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노인권익보호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아
노인학대, 소비자피해, 언론, 편의시설, 노인복지서비스분야에 옴부즈맨 활동 모델 개발을 통해
노인을 위한 사회적일자리를 창출 및 지역사회 노인권익증진을 목적으로
노인권익보호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정되어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노인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노인권익보호위원(Ombudsman)들은
학계, 언론, 공무원 등의 경력을 갖고 있어 활동의 전문화는 물론이고,
전문은퇴노인 및 베이비부머세대의
새로운 사회참여 모델이라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노인권익보호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공공분야 옴부즈맨 제도 도입추진,
고령친화사업 제품 평가요원, 언론사의 옴부즈맨, 부정선거감시단 등과 연계하여
노인의 권익향상은 물론
노인권익위원의 고용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서구노인종합복지관도 이와 같이 노인권익향상을 위한 노력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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