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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이번에 찾은 경로당은 금호시영3차 경로당입니다.

어찌나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셨는지 경로당 안이 꽉 차서 박수소리가 떠나질 않았는데요

우리 어르신들~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시며 함박웃음 지으시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연신 고맙다며 "내일 또와~~"하는 우리 어머님들,

매일매일 찾아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오늘처럼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세요~~~

행/복/드/림/봉/사/단/  화이팅~!!